예천군 하리면 탑1리와 감천면 수한리 등 2개 마을이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마을 당 1천600만원의 숙원 사업비와 홍보 입간판 등을 지원받게 됐다.
대구지검은 주민들의 준법정신을 고취하고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2001년 한해 동안 범죄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마을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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