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 전야제와 개막전이 치러지는 오는30일과 31일 서울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만 다소 끼고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드컵 전야제가 치러지는 오는 30일 서울지역은 구름만조금 끼는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7도를 기록해 다소 덥겠으나전야제 행사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전이 펼쳐지는 31일은 한반도에 기압골이 통과하겠지만세력이 약해 구름만 많이 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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