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0.5㎢…서울·부산 전무

전국의 개발가능 지역은 1만7천㎢(51억4천만평)이며 서울과 부산에는 개발가능 토지가 전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4일 오후 경기도 평촌 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지적성평가방안 공청회’에서 ‘지역유형별 개발가능지 분석’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 0.003%(0.5㎢), 인천 0.5%(79.3㎢), 광주 0.1%(11.9㎢), 대전0.03%(5.5㎢), 울산 0.3%(46.5㎢), 경기 6.2%(1천61㎢), 강원 19.2%(3천306㎢), 충북 6.8%(1천164.1㎢), 충남 12.5%(2천148.9㎢) 등이다.
또 전북 10.1%(1천737.7㎢), 전남 11.7%(2천3.6㎢), 경북 16.3%(2천799.3㎢),경남 10.5%(1천802.3㎢), 제주 5.9%(1천10.3㎢)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과 부산지역은 개발가능 토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