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4일만에 등판해 1이닝을 실점없이 잘 막아냈다.
김병현은 5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없이 무실점으로 기여했다.
지난 1일 LA 다저스전 이후 4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김병현은 이날 승패나 세이브를 기록하지 않았고 방어율만 1.67에서 1.62로 약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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