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15일 농막 일을 하면서 경운기를 훔친 강모씨(42·청송군 진보면 기곡리)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30분께 안동시 풍산읍 하리에서 논일을 마치고 집앞에 세워둔 김모씨(50)의 경운기(양수기1대 쟁기 포함)를 훔쳐 달아나다 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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