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17일 배달 온 다방종업원 과 소개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3명을 긴급체포 했다.
경찰은 16일 밤 12시5분께 경북토건 기숙사에서 배달 온 초전면 모다방 김모양(18) 을 번갈아 성폭행한 이모씨(40·성주군 초전면)와 황모씨(42·초전면)를 성폭력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또 이날 저녁 7시께 후배의 소개로 만난최모씨(33·대구시 동구 효목동)를 차에 태워 성주군 금수면 어은리 33번 국도변에서 성폭행한 김모씨(30·성주군 대가면)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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