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의 서해도발 사태에도 불구하고 내주로 제의한 대북특사 방북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우리측에 전달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북한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을 경우 북미대화는 부시 행정부 출범 후 18개월만에 성사될 것으로 관측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