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는 오는 8월8일 경남 마산합포 재선거와 관련, 2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철씨는 이날 “아버지(김영삼 전 대통령)가 자식을 걱정한 나머지 만류해 결국 이틀 전 출마 포기를 결심했다”며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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