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새천년연구원

경북새천년연구원(원장 최병국·사진)은 지역민의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변호사 4명과 세무사 2명, 공인중개사 등 각계 전문가로 상담원을 구성하고 민·형사, 교통사고, 세무 등 분야별 상담준비를 완료, 시민들의 법률관련 궁금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용 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neomil.com을 접속한 후 무료법률상담실을 방문, 애로와 궁금한 사항을 글로 올리면 최대한 빠른시간내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최원장은 “시민들이 생활에서 부딪히는 각종 법률관련 애로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면서 “사이버범죄 예방교실을 운영하는 등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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