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15일부터 다음달말까지 불량·부정식품유통과 무자격자의 의약품 제조·판매행위, 환경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 국립공원 지역과 자연발생 유원지에 유통기한이 경과한 불량식품, 무자격자 의료행위, 산림 및 농지 불법훼손, 불법건축, 오·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투기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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