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2002한일월드컵때 보여준 교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종민 월드컵후원 공동회장은 정몽준 회장이 일본을 거쳐 28일 LA에 도착하며이튿날 LA지역 8개 축구동호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친선축구대회에 참석해 입상팀에 트로피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월드컵의 성공적 후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19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