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출신 임천수 화백(55)의 작품이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엄선해 출판하는 ‘대한민국 현대미술 총람’에 수록돼 화제다.
한국화단의 지침서는 물론 세계화단에 한국을 알리게 될 이 총람은 인사아트프라자 4개 갤러리에서 출판했으며 현재 서울서 초대전(7월 31~8월 13일)이 열리고 있다.
임화백은 향토의 토속적 작가로 나무(송판)무늬결 및 닭 그림으로 유명하며 한국화단 100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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