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13, 14일 이틀간 포항강판 후원모임인 ‘작은 손’의 도움으로 소년소녀가정을 포함한 어려운 가정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경남 양산 통도사와 통도환타지아, 구룡포해수욕장 등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이 대거 참여해 캠프를 도와줄 예정이다. 포항강판의 ‘작은 손’ 후원회는 매년 포항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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