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4개 동사무소 정보센터 구축

김천시는 본격적인 정보화시대를 맞아 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게 각종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신, 성남, 양금, 지좌동 등 4개 동사무소에 지역정보접근센터를 추가로 구축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정보구축센터는 1개소당 PC 5대, 프린터 1대, 통신장비와 기타비품을 설치, 주민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오는 10월부터는 관리운영요원을 1명씩 배치 장비관리 및 이용자의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지역정보접근센터 구축으로 정보화 마인드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