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유천면 가리지역 주민들의 주요 교통로인 기동도로 220m에 대한 선형 개량공사를 다음달초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4월부터 굴곡부분을 최소화하고 도로폭도 기존 9.5m에서 11.5m로 확ㆍ포장하고 있다. <사진>
이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은 물론 영농불편 해소와 기계화 영농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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