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지역 학생들이 전국 글짓기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6·25전쟁 50주년 및 6·15 공동 선언 2주년 기념 전국 글짓기 대회에서 영양고 이상무(17ㆍ1년)군이 ‘통일, 우리가 해야할 일’이란 제목의 글을 출품해 최우수상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일월초등학교 오현정(13ㆍ6년)양과 영양여자중학교 박혜심(16ㆍ3년)양, 수비고등학교 김순화(18ㆍ2년)양도 교육감상과 통일 교육원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영양고등학교 남경식(19ㆍ3년)군은 컴퓨터 부문 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전국대회에서는 동상을 차지하는 등 지역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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