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국도 26호선 확장공사 구간에서 6.25 당시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골과 수류탄, 탄약 등이 발견됐다.
문화재발굴팀은 6일 확장구간 발굴작업중 6.25 당시 유류품을 발견, 경찰에 신고하고 인근 군부대에 인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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