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특별행정구 초대 장관으로 임명된 양빈(揚斌·39) 어우야(歐亞)그룹 회장은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에 참석해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합의이행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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