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신청사 공사가 5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건물의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옛 삼원요업 자리 6천여평의 부지에 착공한 경찰서 새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내년 3월께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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