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맥반쌀 생산현장 보고회가 최근 친환경마을인 예천읍 지보면 대죽리 현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수남 군수를 비롯, 유관기관단체장과 관내 영농 유관기관단체 실무담당자, 재배단지 대표농가, 농업인 등 90명이 참석했다. 푸른들 가꾸기 사업과 맥반쌀 생산 추진상황 등 올해 친환경사업 추진 상황과 성과를 평가하고 호밀 파종연시도 함께 마련됐다.
또 올해 군이 역점적으로 시행해 온 맥반쌀 생산현장 보고와 대죽리 친환경농법 성공사례 발표, 호밀 재배기술 교육 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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