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올 하반기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으로 79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일류상품 인증업체는 모두 276개사로 늘어났다.
이번 선정업체에는 내화금고를 만드는 디프로매트와 범일금고, 자동검안기 생산업체인 휴비츠, 캐릭터완구 업체인 오로라월드, 골프카를 만드는 율비, 면도기 및 면도날 생산업체인 도루코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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