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원 컨텐츠사업 선정 대학최초‘가상스튜디오’운영

이 대학은 장기발전의 축을 세계화, 정보화, 지역화로 정했다.
대학은 국내 최대의 전자단지를 가진 구미시와 국내 최대의 안경산업 및 섬유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대구시를 배후 도시로 하고 있어 이들과의 연계로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올해의 학과개편도 이런 구상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대학은 특성화 부문인 멀티미디어 컨텐츠 생산기지를 조성, 지역의 멀티미디어 산업 발전을 이끌고 창업보육센터를 활성화해 지역 산업계와의 연계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또 가상스튜디오 운영, 0n-Demand 교재개발, 0n-Line 체험과 설치, Archive 시스템 구축, 멀티미디어 종합지원관 구축 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지역 멀티미디어 산업 발전의 메카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