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9일 사소한 일로 폭력을 휘두른 김모씨(38)에 대해 폭력행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8일 오후 4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대도동 오모씨(37)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휴대폰을 잘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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