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항소방서(서장 전백중)는 (본보 24일자 사회면 보도) ‘지하 유흥업소 화재 사각지대’ 의 기사와 관련 27일부터 4월 3일까지 8일간 유흥업소 특별 소방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 대상 업소는 유흥주점 140개소, 단란주점 79개소, 노래방 75개소 등 총 294개소의 지하 유흥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서는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특별점검반 15개반을 편성해 비상구 및 비상탈출구 확보여부, 비상구 폐쇄 및 훼손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내장재 방염처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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