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하철 참사 현장훼손을 수사중인 대검 특별수사본부는 3일 사고현장을 조기청소해 현장을 훼손한 혐의(증거인멸 등)로 윤진태 전대구지하철공사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윤 전 사장은 법원에 영장실질 심사를 신청해 4일 오후에 구속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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