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4일 오모씨(55) 등 4명에 대해 쌍방폭행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3일 밤 9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모볼링장 앞 도로에서 오씨의 딸이 운전하는 차가 이모씨(52)의 차와 부딪칠 뻔한 것에 대해 이씨가 욕설을 한 것이 시비가 돼 서로 싸운 혐의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