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동해안까지 확산돼 어류양식장 등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유해성적조의 조기방제를 위해 28일 오후2시 경주 감포 수협에서 학계와 동해수산연구소,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해경, 어업인 등 적조대책위원 20명이 참석하는 ‘적조방제 긴급대책회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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