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신기술 영농을 통해 가장 모범적이며 성공적인 농가를 발굴해 ‘경북농업명장’으로 선정, 시상키로 했다.
농업명장은 도내 지식기반농업을 주도 할 창의적이며 자주적인 지식농업의 중심인력으로서 그 선정후 1년간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생산자·경영자·농업기술지도자로서 일반 농업인에게 신기술을 보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011년까지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희망농가는 각 시.군 신청해 시.군청의 자체심사후 오는 6일까지 도에 추천토록 돼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