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경북지부는 13일 정부의 이라크파병을 거부하는 성명서를 냈다.
경북지부는 이날 성명서에서 이라크 파병을 거부하는 1800명의 교직원은 ‘우리의 제자들을 전쟁터로 내보낼 수 없다’며 파병반대를 자주권 회복운동으로 자리매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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