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제 58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대구지방경찰청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가게행사에 참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법인체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헌물건을 기증받은뒤 매주 토요일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행사동참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지방청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신발, 가방 등 5468점을 수집, 아름다운 가게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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