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7일 외상술값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최모씨(42)에 대해 폭행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6일 밤 9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모소주방에서 주인 김모씨(43)가 외상 술값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턱을 때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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