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관리청은 오는 4월 15일까지 나무 74만그루를 심기로 했다.
16일 남부지방산림관리청에 따르면 산림자원 육성 등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경남ㆍ북지역 국유림 201㏊에 잣나무와 소나무, 산벚나무 등 15개 수종 74만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나무심기 운동에 참여토록 하기 위해 다음달 2일 안동 시민들을 상대로 나무 3만그루(1명당 3그루씩)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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