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금리가 보합세를 보였다.
19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채권시장에서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보합인 4.52%를 나타냈고 5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도 보합인 4.84%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AA-) 수익률도 보합인 5.33%를 나타냈고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날보다 0.01%포인트가 빠진 3.90%를 기록했다.
금리는 미국 국채 금리가 조정을 받은데 따라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우호적인 수급 상황 속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해 상승폭을 제한한데다 오는 22일 지급준비일을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하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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