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세계 주요국가의 경제 혁신체계를 집중연구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 8일에 이어 14, 15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주요 국가의 혁신체계 사례 연구과제로 ‘이탈리아 혁신의 심장부 밀라노’ 등 8개를 선정했다.
경북도 경제통상실 소속 공무원 120여명은 스터디 그룹을 구성, “소득 2만불 시대를 앞당기는 마인드를 찾는다”는 취지로 ‘INO-ECONO(혁신경제) 경북워크샵’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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