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4분기 농업인 자녀 학자금을 지원했다.
시가 이번에 지원한 농업인 자녀 학자금은 수업료 2억3천200만원으로 총 1천161명의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읍면지역 및 동지역은 녹지지역 거주 농업인으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나 손자녀, 또는 동생이 있는 농업인으로 경지 소유 1만5천㎡미만, 재산 가액이 2억5천만원 미만 농가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