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생명의 전화

포항 생명의 전화는 자살 예방 캠페인 ‘사랑의 시작! 가족과 함께! 두배로 듣기 캠페인!’을 10일 오후 4시 죽도시장 맞은편에서 가졌다.
2003년 우리나라에서 자살로 목숨을 버린 사람의 수는 무려 1만3천5명이나 된다. 이것은 40분마다 1명이 목숨을 잃고 있는 셈이다.
포항 사회복지 상담시설 ‘생명의 전화’에서는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귀중한 생명 지키기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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