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25일 남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고 한 박모씨(33·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대해 폭력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5일 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임모씨(39)의 집 2층 옥상에 올라가 훔칠 물건을 찾던 중 임씨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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