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0일 사무실 내에서 판돈 10여만원을 걸고 고스톱 도박을 한 정모씨(43·포항시 남구 효자동)등 3명에 대해 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께 포항시 남구 효자동 정씨 소유 모사무실내에서 판돈 15만2천원을 걸고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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