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0일 판돈 10여만원을 걸고 고스톱 도박을 한 장모씨(41·포항시 북구 동빈동)에 대해 상습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씨(41·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등은 지난 9일 밤 9시 34분께 포항시 북구 두호동 모샷시 사무실 내에서 판돈 14만 6천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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