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화목해야 작업 능률도 올라"

▲ 정영주 ㈜대명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효행·화합·다문화가정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STS제강부문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인 ㈜대명은 21일 효행·화합·다문화가정 사원부부를 초청해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명은 창립이후 5회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같은 행사를 갖고 있다.

핵가족 시대에 부모님을 공경하고 화목하게 가정을 이루는 다문화가정 직원을 선정, 격려하고 감사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정영주 ㈜대명 사장은 "화목한 가정을 기반으로 작업능률 향상 등 회사 발전이 이뤄진다는 것이 평소 소신이다"면서 "모든 임직원이 인륜의 근본인 효를 실천하고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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