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양개발 및 첨단 해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해 추진하는 수중건설로봇 개발 복합 실증센터가 2일 포항 영일만 3산업단지 현장에서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오는 2016년까지 170억원을 들여 영일만 3산업단지내 9천910㎡부지에 들어설 수중건설로봇 개발 복합 실증센터는 해양구조물 건설용 수중로봇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성능실험센터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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