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등 24개팀…학생 96명·지도교사 24명 참가
경북교육청과 창의 융합인재 교육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도내 초·중등 24개 팀 96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24명이 참가해 융합 인재교육(STEAM)프로젝트 수행 및 발표, 창의성 과제해결 프로그램 수행, 천체관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ㆍ융합적 사고력을 기른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설계와 협력 활동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융합 인재교육(STEAM) 프로젝트는 학교급별로 진행되며, 기압 차를 이용한 공기 대포 만들기, 지진을 대비한 인명 구조 로봇 만들기, 자동 제어 기계 오토마타 만들기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