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의 에너지 관광자원 육성을 위한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추진 선포식이 29일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김관용 경북지사와 포항, 경주시장, 영덕, 울진군수, 에너지연구원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며 활짝 웃고 있다.
외환은행 헐값 매각 혐의를 받고 있는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이 2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두하고 있다.
28일 대전 남선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06 전국남녀 회장배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 여자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김현정(방산중 2학년)이 유연한 몸동작으로 회전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포항지역 장애인들의 화합과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2006 포항 장애인화합한마당잔치가 28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우수기자woosoo@kyongbuk.co.kr
2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최고기록에 등록된 우크라이나의 로보르타스 앤드 카르포바 보석회사가 제작한 이라는 이름이 붙은 반지. 이 반지는 다이아몬드 수가 총 837개(총 5.57캐럿)로 세계 기록이며 가격은 평가된 것이 없으나 비슷한 소장품에서 5만달러 이상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일모직 여성복 브랜드 구호의 ‘07년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리허설에서 탤런트 이승연(우측3번째)씨와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판명되면서 닭고기 소비가 급격하게 떨어 질 것이 우려됨에 따라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정보통신실 직원 30여명이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28일 저녁식사를 안동찜닭으로 하며 닭고기 소비촉진에 시민들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김우섭기자 kimws@kyongbuk.co.kr
(주)우리홈쇼핑은 지역특산물 특집전 포항시편을 맞아 28일 오후 1시30분 시장실에서 이웃사랑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발생으로 닭고기의 소비가 잠시 주춤하자 28일 구내식당을 찾은 경북도청 공무원 1천여명이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하며 닭고기소비 촉진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28일 오전 포항실내체육관 옆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소외계층 등 2천 세대에게 전달할 1만포기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에 참가한 포항시새마을회 회원 600여명이 1만포기를 절이고 있다. 김우수기자woosoo@kyongbuk.co.kr
27일 대전 남선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06 전국남녀 회장배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 첫날 여자2그룹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윤예지(청계초 6학년)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이어진 27일 동구 도동의 파밭에는 비옷을 입은 동네 아낙들이 대파를 수확하며 겨울채비를 하고 있다. 이기동기자leekd@kyongbuk.co.kr
27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힐튼 로비에서 산타복장을 한 호텔직원들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물어 가는 가을속에 가랑비가 이어진 27일 대구시 중앙도서관 주차장에는 바람결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과 낙엽들이 차량 위를 수 놓자 걸음을 멈춘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전북 익산에서 발병한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 소비가 줄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2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모 식당에서 삼계탕을 먹고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두께 12.9㎜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슬라이드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폰인 `울트라 지상파DMB폰(SCH-B630)’.
27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미니스커트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롱부츠를 선보여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쌍둥이 자매가수 뚜띠(노현정 노정현) 합동웨딩사진
제1회 문경새재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전국 아마바둑 강자와 어린이 등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5, 26일 양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문경=황진호기자 hjh@kyongbuk.co.kr
대구 수성구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관절염 수영교실’이 노인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문의전화가 잇따르는 가운데 24일 수성초교 실내수영장에서 관내 어르신들이 강사의 교육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