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수도권 기업 영업 추진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1금융기관 영업점장(지점장) 경력을 2년 이상 보유하거나 (기술) 신용 보증기금 또는 지역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장 경력 2년 이상 경력 중 한 가지 요건을 보유하면 된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움직이는 모바일 지점’의 형태로 금융 컨설팅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영업 인원이 대상으로, 수도권지역에 대한 기업영업을 추진할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개별 기업을 방문해 대출과 수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는 지난 14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과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 대응이 어려워 지원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DGB금융지주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ESG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선제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ESG 교육과 ESG 경영 진단 및 컨설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ESG 경영 확산
‘신비의 섬’ 울릉도가 한국의 해상영토 시리즈 입체형 메달로 출시됐다. 한국조폐공사는 14일 우리나라의 섬을 주제로 한 한국의 해상영토 시리즈 입체형 메달 1차 ‘신비의 섬 울릉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의 해상영토 시리즈’ 입체형 메달은 국민참여 설문조사와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섬으로 선정했다. ‘한국의 해상영토 시리즈’ 입체형 메달은 1차 울릉도(동해)를 시작으로 2차 제주도(남해), 3차 백령도(서해) 순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독도는 2021년 입체형 메달로 이미 출시되어 제외됐
DGB대구은행은 울진·삼척 산불 피해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고객들에 대해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를 최대 6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드대금 청구 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오는 3월11일 ~ 4월 22일까지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받은 ‘피해 사실 확인서’를 BC사로 제출하고, DGB대구은행에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대 5영업일(주말과 공휴일 제외한 5일 동안 영업) 내 지원대상 여부를 통지 받게 된다. 지원대상 매출 및 금액은 국내에서 2022년 3월~4월 결제(예정) 금액으로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 이용대금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 이하 경북신보)이 오는 4월부터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상담예약제’및‘이동출장소’를 운영한다. 경북신보는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 감동서비스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러한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상담예약제’는 재단에 방문해 보증상담할 때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홈페이지와 콜센터 전화를 통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생업에 바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대기시간을 단축
DGB대구은행은 MZ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채널 특정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100% 경품을 증정하는 ‘MZ세대 레트로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82년~2003년생 DGB대구은행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12일까지 IM뱅크 앱과 모바일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해당 상품을 가입할 경우 100%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MZ 세대 레트로 파티’ 이벤트 해당 상품은 수수료가 면제되는 입출금 통장(IM스마트통장), 적립식 상품 2종 (주택청약종합저축, 세븐적금), 신용대출 (IM원샷 신용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일 모바일형 의성사랑상품권 출시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와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의성군 경제투자과 김정애 지역경제계장에 따르면 지난 2018년 8월부터 지류형 상품권 판매를 시작으로 경북에서 두 번째로 카드형 지역 화폐를 도입하고, 올해 3월 11일부터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의성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QR코드 등을 통해 가맹점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맹점의 QR코드를 찍고 구매 물품
DGB대구은행 도청신도시지점(지점장 김경봉)이 2일 문을 열었다. 경북 도청신도시 (경북 예천군 호명면 도청대로 201 대지 2157㎡)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도청신도시지점은 지하1층~지상5층 규모 건물로 신축된 자가 건물 2층에 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경상북도 도의회 의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10여명의 지역인사 및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개점을 축하해 주었으며 ‘도청신도시지점 1호 통장’ 전달과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는 행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다양한 금융 컨텐츠 생성 및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제작PD’, ‘아나운서’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 해당 분야 경력이 1년 이상 있는 자로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작PD와 아나운서 모두 사내방송 컨텐츠 관련 업무를 맡게 되며 제작PD는 본인 제작 영상을, 아나운서는 뉴스 리딩 영상과 본인 방송 출연 영상을 포트폴리오로 제출해야 한다. 제작PD는 촬영과 편집의 프로그램 전반 업무를 맡게되고, 아나운서는 뉴스 및 프로그램 원
김천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19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 사업은 경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신용보증재단의 100% 보증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융자할 수 있으며, 2년간 이자 3%를 보전한다. 올해는 최대금리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했고, 2021년 8개소에서 추진하던 사업을 19개소로 확대·운영해 시민들의 선택권과 접근성을 넓혔다.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2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 이하 경북신보)은 16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김천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는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10배수인 100억원의 신용보증을 김천지역 내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한도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김천시에서는 2년간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한다. 김세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DGB금융그룹은 10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누적 5031억 원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달성,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는 전년(3422억 원) 대비 47.0% 증가한 수준이다.코로나19 이후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위축됐던 DGB대구은행의 순이익이 크게 회복했고,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역시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게 주 원인으로 분석됐다.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연간 순이익은 전년(2383억 원) 대비 38.5% 증가한 3300억 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이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북지역보증센터가 지난 9일 경북지역보증센터 회의실에서 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건전보증 조기 총력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22년 사업추진 결의, 스마트 농업, 저탄소 친환경농업, 청·장년 창업농 성공정착을 위한 보증지원확대 및 지역적 특색에 맞은 보증지원과 농업인 부실방지를 위한 관리와 기금 건전성 강화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방상규 센터장은 “농신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높아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윤리경영을 통한 청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월부터 3개월 동안 ‘2022 계단 챌린지-건강 오르GO! 탄소 내리GO!’를 추진한다. 계단 챌린지는 그룹 차원의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21년 시작된 ESG 실천운동 캠페인인 ‘DGB는 ESG를 위해 애(E)쓰(S)지(G)’ 활동을 시즌2로 연장함으로써 그룹 ESG 경영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계단 활용을 통해 엘리베이터 전력 절감으로 탄소를 줄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량이 감소한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은 DGB금융지주를 첫 시작으로
군위군에 소재한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2021년 클린뱅크 금상을 수상하며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11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클린뱅크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 이하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평가하여 건전한 발전과 안정적인 금융기관이라 인증하는 제도이다. 7일 군위 축협에 따르면 전국 1118여 농축협을 평가하여 수여 되는 클린뱅크는 2021년 393개 조합이 달성하였고, 그중에서 11년 연속 달성한 농협은 1% 미만인 9개의 조합만이 달성했다. 군위축협은 농촌형 신용사업 단일
DGB대구은행은 신차 구입과 중고차 매매가 늘어나는 연초를 맞아 DGB대구은행BC카드로 차량 구입 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DGB 다이렉트 오토플러스 더더 플러스’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신차, 수입차, 중고차, 테슬라 전기차를 DGB대구은행 BC카드(개인신용)로 결제하는 고객들이 대상이다.(단, 테슬라 전기차 이벤트는 2월 한정) 이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IM뱅크,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은 물론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 고객센터 등에서 DGB 다
DGB대구은행이 금융 디지털, 기술 금융 경쟁력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 앱 개발’, ‘기술평가’, ‘변호사’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 해당분야 경력이 있는 자로 학벌 및 성별, 나이 제한은 없으며,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력 전문직인 만큼 부분별 유관업무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우선 고려되며, 주요업무와 지원 자격은 업무별로 상이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합격여부를 전달하며, 향후 면접전형과 채용검진 등을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보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6일 개최된 ‘2021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상위 등급인‘CDP Korea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비영리기관으로, 91개국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탄소경영전략 등을 공개해 기업에 투자하는 연기금 등 주요 금융기관들에 평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CDP 평가에는 전 세계 1만3189개 기업이 환경경영 평가에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이하 경북신보)은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신한은행과‘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신한은행에서 6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을 보증재원으로 총 9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의 보증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해당된다. 또한 신한은행 특별출연 협약보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4일부터 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보증신청 플랫폼인 ‘DGB 희망플러스 특례보증대출’ 서비스를 한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대구은행 모바일 뱅킹 앱인 IM뱅크(앱)에서 대출신청 및 보증신청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금융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방역지원금 지원대상 소상공인은 DGB대구은행 모바일 IM뱅크(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출은 신용보증재단 심사를 거처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등으로 비대면 대출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