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서점의 날’기념 10일 세종문화회관서
손 대표는 열악한 지역 서점인들의 권익과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지역 서점 활성화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지난해 ‘책(冊)’의 모양에서 책이 책장에 진열된 모습을 연상해 11월 11일을 ‘서점의 날’로 제정·선포한 데 이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하에 첫 번째 기념행사를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체부 장관상을 비롯해 서점인이 책과 작가를 추천하고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 ‘올해의 책’ 및 작가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