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청송군직장협의회장

신임 민중기(47· 사진) 청송군직장협의회장은 “직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오직 군민들의 복리 증진에 힘을 쏟고 주민들을 향한 문이 활짝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의 봉사자로서 자긍심과 명예를 소중히 여기며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민 회장은 청송토박이로 지난 79년 공직에 투신, 현재는 민방위계장으로 근무하면서 최근‘청송도호부문원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기도 한 인물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권귀남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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