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화합과 교류, 상호 단체간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경북일보 사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가 오는 13일·14일·20일 3일간 포항 송라구장과 도구구장, 흥해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생활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직장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눠 치러집니다. 개회식은 13일 오전 10시 송라구장에서 열립니다.

참가자격은 포항 직장단일팀(일용·임시직 제외)으로 하며 2007년 9월13일 이전 입사자여야 한다. 참가 인원은 25명(감독, 코치 선수 25명)입니다.

이 대회는 경북일보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포항시축구협의회가 주관하며 포항시, 포항시생활체육협의회, 포항스틸러스가 후원합니다.

단체상 1부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금 트로피 상장이 주어지며, 2부 우승팀에게도 상금과 트로피 상장이 주어집니다. 그외 1, 2부 각 준우승팀 1팀과 3위팀 2팀이 가려집니다.

직장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신청

▶접수처: 본회 사무국(포항종합운동장 107호) www.phfa.co.kr

▶접수방법: 직접 또는 우편, e-mail접수(phfa@phfa.co.kr)

▶접수마감: 10월4일(목요일) 17:00까지

▶문의처: 본회 사무국(054-274-7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