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9일 김천 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도는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에서 반경 10㎞ 안에 있는 가금류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하지만 AI 차단을 위해 매일 해당 지역 주변 도로를 소독한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경북도청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