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자두·복숭아·대추·양봉 등 5개 과정
교육은 친환경인증 의무교육, 채소 병해충 진단과 방제를 비롯해 사과, 자두, 복숭아, 대추, 양봉 등 5개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대내외 여건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시책, PLS 등의 내용과 함께 추진되며, 군위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이다.
새해에는 건강 100세 맞춤 레시피, 천적+유용미생물 교육, 친환경인증 의무교육이 추가됐다.
특히, 내년도 1월부터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신청하려는 농가는 반드시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인 만큼 안전농산물 생산의 중요성, 새해 영농설계 등 농업인들에게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도록 교육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