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점검 등 진행…테마전시관은 정상운영

금강소나무 숲길을 걷는 탐방객들의 모습.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의 치유센터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1월 한 달 동안 휴간에 들어간다.

금강송치유센터는 휴관 기간 동안 시설 점검 및 확충하고 금강송 숲길(자체코스)에 휴식기를 줘 숲의 생명력을 보존할 계획이다.

운영사인 코오롱 LSI는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금강송 치유센터를 이용하는 수련생들에게 보다 향상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휴관 기간에도 금강송 테마전시관은 정상운영 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7월 금강송에코리움 개장 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금강송에코리움을 통해 장기 체류형 관광기반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서 울진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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